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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이 서연이 생일이었습니다.
시댁에서 같이 생일 파티를 하며 케잌을 먹고 축하를 해 주었답니다. 고양이 케잌이 재미있지요.. 서연이가 좋아했어요. ^^ 세살인데 만으로는 두살이니깐 초를 2개만 꼽았어요. 불을 붙이자 진지하게 쳐다봅니다. 밥을 먹고 고무찰흙으로 서연이와 오빠가 놀고 있는 모습이에요. 서윤이도 찰흙으로 뭔가 만들려고 펼쳐놓고 준비를 합니다. 의젓한 울 서윤이.. 아버님께서 아이들 모기 물릴까봐 모기장을 사셨답니다. 그 안에 들어가 서연이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. 오빠 종윤이가 따라 들어가 서연이와 놀려고 하네요.
서연이 생일날을 맞이해서 막내의 존재를 더 느끼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. 전 행복한 세 아이의 엄마임을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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